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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세상

이스파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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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안들이 모여 사는 졸파(Jolfa) 지역의 오래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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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사이로 오래된 교회를 지나 내 친구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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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Esfahan)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대왕에 의해 무너진 제국 페르시아의 옛 수도(1598-1722)

2,500년 된 고도이며, 이란의 중부에 자리 잡은 이스파한주의 주도이다.

남북으로 이란을 가로지르는 자그로스 산맥의 해발 약 1,500m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옛 페르시아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한 찬란한 문화유적의 보고로 자그로스 산맥에서 발원한 생명을 주는 강자얀데(Zayandeh)강이 이스파한의 젖줄이다.

페르시아의 보석 이스파한의 영광은 1598, 사파비 왕조의 서막을 연 압바스 1(Abbas I)가 이곳을 수도로 정하면서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라는 왕의 명령으로 이스파한의 화려한 시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영광은 고작 120여 년을 조금 넘겨 1722년까지 지속되었을 뿐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침략으로 인해 수도는 쉬라즈(Shiraz)를 거쳐 테헤란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이란의 핵시설이 집결되어 있는 이스파한은 이제 새로운 중동의 화약고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이스파한 /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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