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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세상

압바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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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시 호텔(Abbasi Hotel)

1705년에 건축하여 1714년에 완공된 챠하르바그 신학교(Madraseh-ye Chahar Bagh)는 이스파한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아름다우면서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파비(Safavid) 왕조의 마지막 걸작품이다.

건물 외관은 반짝이는 이슬람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마감했다.

마지막 왕인 솔탄하산사파비(Shah Soltan Hassan Safavi)는 아프간의 침입으로 이곳을 은신처로 사용하다가 결국 이곳에서 처형당했다.

그래서 이곳은 학교이면서 모스크이기도하다. 현재도 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학생 수는 지극히 적다.

이 학교는 마드레세라고 불렸는데 이는 '왕의 어머니 신학교'라는 뜻이다.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것은 왕의 어머니가 학교 건립을 위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하여

학교 바로 옆에 대상들을 위한 커다란 숙소를 건설했고 거기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학교를 건설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의 대상들의 숙소는 다시 건축하여 압바시 호텔로 되었으며 이는 이란에서 가장 호화로운 최고급 호텔로 유명하다.

하룻밤 머물고 싶은 세계 10대 호텔중 하나라고 한다.

 

이스파한 /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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