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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세상

체헬 소툰 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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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헬 소툰 궁(Chehel Sotun Palace)

1647년 압바스 2세의 접견실로 지어진 건물로 사파비조 왕들의 궁전이자 영빈관으로 사용되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궁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40(Chehel)개의 기둥(Sotun)을 의미하지만 체헬 소툰에는 지붕을 받치고 있는 20개의 기둥 밖에 없다.

연못에 비쳐지는 그림자 기둥까지 합쳐서 40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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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 6폭 중 3폭은 오스만과 인도, 우즈베키스탄 왕들이 원조를 청하러 내방할 때 베푼 연회 장면이고,

다른 3폭은 오스만과 두 차례, 인도와 한 차례 붙은 전투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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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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