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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세상

체헬 소툰 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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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밀화는 서양, 사산조에서 종교서적의 삽화, 장식으로 쓰이다 이슬람 시대 바그다드 화풍과 일칸(이란) 화풍으로 나뉘어 발전했다.

특히 사파비조에 절정을 이루면서 인도 등 주변국 화풍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란을 비롯한 서남아시아 일대를 풍미하던 이 독특한 화풍을 직접 음미할 기회를 얻은 것은 큰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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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헬 소툰 궁(Chehel Sotun Palace)

"태어나는 문명"이라는 책에 반라의 세 여인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바로 그곳.

미니스커트 차림의 미녀들이 물항아리를 이고 있는 아름다운 궁전이다.

 

이스파한 /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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