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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세상

반크 교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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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세밀화가 그야말로 장관이다.

기독교인들이 박해당하는 끔찍한 장면, 천당과 지옥의 모습도 그려져 있다.

사진촬영 절대금지 구역이며 할아버지 한 분이 감시하고 있는데 기어이 몰카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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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5cm, 0.7g의 세계에서 제일 작은 성경책, 머리카락 보다 20배나 얇은 다이아몬드칼로 성경구절을 새겨넣은 머리카락 등

아르메니안들의 섬세한 손재주를 엿볼 수 있는 종교 유물들과 렘브란트의 그림 등이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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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돔 위에 조그만 십자가가 매달려 있다.

처음엔 모스크로 지었다가 그 후에 교회로 변경했음을 알 수 있고,

이슬람과 기독교가 모두 아브라함을 뿌리로 하고 있다는 상징으로도 보인다.

 

이스파한 /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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