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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아모레퍼시픽박물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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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무관심한 우리 어머니께서 무척 반가워했던 사진이다.

바늘도 귀했던 시절 코티분 속에 바늘을 묻어 놓으면 녹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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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옹주의 대례복으로 입었던 활옷은 조선 후기에 일반 서민층의 혼례복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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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왕실 사용 다호 및 은제 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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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자면상감다기 / 조선 1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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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영해타운 / 조선 19세기

제주도 유배시절 초의선사에게 보낸 편지들을 책으로 필사한 것이며 영해는 큰 바다, 즉 제주도를 말하고 타운은 편지를 뜻한다.

편지 내용 중에는 차가 다 떨어졌으니 초의에게 차를 보내달라거나 차를 구입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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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서첩 / 조선 19세기

김정희의 동생인 김명희도 차에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서첩에도 차의 수확 및 제조 과정에 대한 기록이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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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 이하응의 차 관련 간찰첩 / 조선 19세기

담화법사에게 보낸 편지들이며 차를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내용과 좋은 차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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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운학문모자합 / 고려 12세기

분합은 뚜껑이 있는 작은 접시형태인 경우와 모자합으로 나누어진다.

모자합 안의 작은 분합은 외합의 축소 형태이며 이곳에는 다양한 분을 넣었고 유병에는 머릿기름이나 향료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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