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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히즈르는 나바테아문명의 최대 보존지구로 '바위투성이 지역'이라는 뜻이다.
아랍계 유목민인 이들의 잘 보존된 무덤 132개 중 94개의 파사드에 BC 1세기부터 AD 1세기까지의 연대가 기록되어 있다.
나바테아문명 이전 시기에 만들어진 50개의 비문과 동굴 그림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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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인 살레는 나바테아인들이 거대한 암벽 속을 파서 만든 성소이다.
이 성소의 복도와 방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면 벽에서 떼어낸 커다란 돌계단이 있는 사원의 끝에 다다른다.
그 위에서 신에게 제물을 바쳤으며 이 성소 주변의 벼랑에는 가족묘로 사용된 수많은 동굴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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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우디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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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히즈르 /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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