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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와 세상

아테슈카데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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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슈카데 사원(Ateshkadeh)

불의 제단, 이슬람교의 기세에 눌려 나날이 작아져만 가는 조로아스터교의 심장부이다.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유명한 책의 주인공 '짜라투스트라'가 바로 조로아스터와 동일 인물이다.

아테슈카데 사원의 건물 상징은 조류 인간이다. 한손은 완전 권력을 상징하는 반지가 다른 한손은 존경을 표하는 뜻으로이라고 한다.

날개는 3겹의 깃털로 되어 있다. 그 뜻은 겸허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조로아스터교의 믿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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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는 불을 숭상하기 때문에 배화교라고도 부른다.

불의 제단은 특별한 장소이자 페르시아 종교의 중심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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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슈가테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스러운 불꽃이라는 뜻으로 1,500여년 동안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 중앙홀에 있는 창문을 통해 보이는 불꽃은 성직자들이 주기적으로 튼튼하고 마른 살구나무나 아몬드나무로 불꽃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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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드 /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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