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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침례교회[Ebenezer Baptist Church]
이곳은 그와 그 아버지 마틴 루터 킹 시니어, 그 할아버지 3대가 모두 목사로 지낸 곳이며 1974년 그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곳이기도 하다
"너 자신이 누구보다 뒤진다는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말아라. 언젠가 너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해라."
- 그의 어머니 앨버타 윌리엄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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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Memorial Station
그를 기념하기 위한 지하철역.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역사관(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 Site)과 그의 생가,
그의 인권운동에 관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비지터즈 센터](Visitors Center)가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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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비지터즈 센터](Visitors Center)를 방문한 역대 VIP들의 발자취
마틴 루터 킹(1929-1968) 목사 - 인권운동가, 1964년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내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언젠가 살게 되는 꿈이 있습니다.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1983년 레이건 대통령은 그의 생일과 가까운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그를 기리는 국경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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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침례교회 앞의 단아한 정원
1969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센터를 설립하고 미국 인권운동의 어머니로 추앙 받는 그의 미망인 코레타 스콧 킹 여사의 영결식도
올해 1월 전현직 대통령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교회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F601QD + 50mm f1.4 Film Scan
아틀란타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