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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프라우엔교회(Munich Frauenkirche)
뮌헨 시내의 중심에 위치하며 뮌헨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뮌헨의 상징 역할을 하며 꼭대기에 푸른색의 동그란 양파를 올려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16세기에 후기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프라우엔 교회는 500년이 지난 90년대 초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했다.
두 탑과 붉은 지붕의 모습이 인상적일 뿐만 아니라, 수 세기 전의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교회 내부의 모습도 매우 흥미롭다.
두 개의 탑 중 남쪽 탑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뮌헨의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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