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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조형

CCTV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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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모습

 

“제2의 피사의 사탑?”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불리는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닮은 건물이 중국에서도 지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건물은 중국 관영언론 ‘CCTV’의 본사빌딩으로 현대 건축의 신기술이 총동원되었다.

 

이 건물은 두 개의 빌딩이 비스듬하게 서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과 긴장감을 자아내게 한다.

 

이 빌딩의 높이는 234m로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중국 최초의 유럽식 고층건물로 자리잡게 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맞춰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이 건물에는 CCTV본사와 함께 최고급 호텔과 대형 극장이 입주한다.

 

이 빌딩은 한국의 인천대교, 호주의 솔라타워 등과 함께 영국의 건축 전문지 ‘Construction News’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의 10대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뽑힌 바 있다.


베이징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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